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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보도 분석/제언] 2011.1.11 (화)


여당도 ‘반기’…‘친정 강화’가 되레 레임덕 자초
김광호 기자 lubof@kyunghyang.com

더 이상 청와대에 끌려가선 안되고, 또 끌려가지 않겠다는 합의가 여당 내 존재하게 됐다는 의미다.

=> 더 이상 청와대에 끌려가선 안 되고, 또 끌려가지 않겠다는 합의가 여당 내 존재하게 됐다는 의미다.



건보 작년 1조3000억 적자… 전년의 400배
정유미 기자

건강보험이 병원 등에 지불한 보험급여비는 2007년 14.3%, 2009년 13.8%, 2010년에는 11.7%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 건강보험이 병원 등에 지불한 보험급여비 증가율은 
2007년 14.3%, 2009년 13.8%, 2010년에는 11.7%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 기사만으로는 '숫자가 줄어드는데 왜 급여비는 증가하는 추세인가?'라고 질문할 수도 있으니,
중의적인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 참고) 내일신문 


‘세계의 공장’ 중국, 경쟁력 악화 딜레마
베이징 | 조운찬 특파원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2009년 1364만 대를 생산하면서 미국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 기사에는 중국의 2009년 자동차 생산량이 1364만 대라고 하고, 
도표에서는 해당 사항이 1379.1만 대라고 하는군요. 
아울러, 도표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미국을 앞지른 것은 2008년부터였습니다.

기사 내부에 제시된 자료가 도표의 것과 다르다면,
그 자료의 출처를 달아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Noribang. 멀리 흘러가는 경춘철로.... 겨울에도 은근히 흐르는 냇물. 그리고 쌓인 눈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