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치권 표적 사정 검찰이 지난 4월 캐나다로 도주했다 귀국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박씨는 부산저축은행에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 자금 1000억원을 유치해주고 6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정관계 거물급 로비스트인 박씨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의 배후에 있는 '몸통'을 규명할 마지막 남은 핵심고리로 지목되는 인물입니다. 로비스트 박태규 귀국, 정치권 긴장 박태규, 거액 로비 혼자선 불가능...'압력 실체' 누굴까 베일 속 박씨, 정관계 마당발 인맥 [사설]저축은행 로비의 몸통 규명이 관건이다 검찰이 "교육감 후보 단일화 대가로 곽 교육감으로부터 7억원을 받기로 했으나 2억원만 받았다"는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박 교수.. 더보기 이전 1 ···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