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개혁진영의 곽노현 쇼크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선거 당시 자신과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사퇴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을 건넨 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는 민주진보진영의 중재와 박 교수의 결단에 의한 것으로 대가와 관련한 어떠한 얘기도 없었다"며 대가성을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을 출국금지했으며 이번주 중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곽노현 "박 교수에 2억 줬다" 사퇴 검토 원칙 정직 강조 '진보 아이콘'...'돈 거래 의혹'에 타격 여권 수뇌부는 알고 있었을까 10.26 재보선 대형 변수로 곽노현 수사 일사천리...'2억 지원' 시인으로 새국면 박명기 선거 막판 하차, 기탁금 회수 못해 서울교육청 충격...각종 개혁 동력 상실 우려 [.. 더보기 이전 1 ···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