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기 고유업종 대기업 진입 제한 부활]
=> 기사 셋째 문단에서, '공정한납품단가'는 '공정한 납품단가'로 띄어쓰기
2) [KBS 이사회, 수신료 인상 논의 연기]
=> 마지막 문단에서, '1인 릴레위 시위'는 '1인 릴레이 시위'가 더 자연스러운듯.
3) [김경희·장성택 ‘핏줄’-리영호·최룡해 ‘측근’ 양 날개]
=> 아래에서 두 번째 문단, 김정일의 숙부 김영주는 정치국 상무위원이 아닌, 일반위원에 있다가
노동당의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4) [한/러 수교 20년, 경제 '밀착 정치 '교착']
=> 2009년 러시아와의 교역액을 표시하는 그래프에서,
수출액 42억 달러와, 수입액 58억 달러가 표시된 두 상자의 상하 위치를 바꾸어
1992년도의 그래프와 통일감을 주고, 2009년 그래프 안에서 막대 비율에 일치성을 부여했으면 합니다.
5) [소비자 연합이 농가 지원 유기농 재배케]
=> 기사 마지막 문단에서, 유기농이 엘리트 좌파의 미식 운동이라고 비판하는 말을 인용하였는데, 소농들이 유기농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지 않고, 경제적 관점에서 '미식'이라는 비판은, 생태계 유지라는 또 다른 중요한 가치관과는 충돌하는 듯.
6) [부분 개통 제2자유로 "집에 갈 방법이 없네"]
=>같은 나들목(IC)의 이름이 본문에서는 장산, 장진으로 나뉘어 있고,
지도에서는 '징잔IC'로 표기되는 문제. "장산 IC"로 통합 수정이 필요할 듯.
7) [재미도 감동도 없는 '남자 축구']
=> 재미있는 여자축구 관전을 계기로, 수원의 남자축구가 재미없다는 내용의 기사였지만,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뜬금없이 '남자'들의 축구를 통틀어 비판하는 듯이 보여서 마땅치 않다는 반응이 있더군요.
제목을 [수원 축구, 좀 더 재미있었다면...] 이 정도로 썼으면 좀 더 나았을 듯.
=> 다섯번째 문단, '뒤로 물어나면서' -> '뒤로 물러나면서'
8) 사설 [북 권력 세습 과정에서 남북이 직면한 도전]
=> 북한에 필요한 것은 경제난 해소와 개혁/개방이라고 지적한 것은 합당하다는 생각.
다만, 개혁/개방에 관해 설명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보다 합리적이며 자유로운 환경'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
9) 사설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사업 제대로 되고 있나]
=> 마지막 문단에서, 구체적 예산 씀씀이는 교장의 자율에 맡기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문장은 부적절하다는 생각.
'교장의 자율'보다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의 여론을 고려하여 '해당 학교의 자율'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Noribang 조사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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