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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안드레이 슐라이퍼

구글 학술논문 검색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경제학자다. 2002년 뉴욕대학에서 50만달러의 연봉을 제시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행동금융학의 전문가다. 최근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해서도 인간 행태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합리적 존재라고 가정하지만 실제로 합리적 존재가 아니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슐라이퍼 교수는 위기의 원인이 인간의 탐욕과 비합리성에 있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