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용
1927년 경북 청도생. 대구고등보통학교와 육군사관학교(8기)를 졸업했다. 박정희 정권 초기 최고 실세 중 한 명이었지만 술자리에서 “각하가 노쇠했다”고 발언한 것이 빌미가 돼 구속 기소됐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신군부에 의해 복권됐다.
박정희가 씌운 ‘괘씸죄’ 42년 만에 벗다 2015/11/10 (화) 20판 / 8면
신문 시사용어
■윤필용
1927년 경북 청도생. 대구고등보통학교와 육군사관학교(8기)를 졸업했다. 박정희 정권 초기 최고 실세 중 한 명이었지만 술자리에서 “각하가 노쇠했다”고 발언한 것이 빌미가 돼 구속 기소됐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신군부에 의해 복권됐다.
박정희가 씌운 ‘괘씸죄’ 42년 만에 벗다 2015/11/10 (화) 20판 /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