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사무국이 주관하고, 상금 규모가 가장 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로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US오픈, PGA챔피언십(이상 총상금 750만달러), 브리티시오픈(총상금 730만달러)보다 상금이 많다. 대회 우승자에겐 PGA 투어 5년 시드와 마스터스·브리티시오픈·US오픈 3년 출전권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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