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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보도 분석/제언] 2010.11.18 (목)


‘점 하나 넣고 뺄 수 없다’던 정부 美 입맛따라 ‘협정문 손질’ 태세
서의동 기자 phil21@kyunghyang.com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1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설명한 협상과정과 미국의 요구목록을 꼼꼼히 따져보면 한·미 FTA의 앞날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

=>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1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설명한 협상과정과 미국의 요구목록을 꼼꼼히 따져보면 한·미 FTA의 앞날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



서울동물원 잇따라 ‘귀한 손’ 태어나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특히 올해 태어난 아기동물 중에는 두루미·황새·잔점박이물범·원앙이 등 천연기념물과 흰손기번·검둥이원숭이·비단원숭이(커먼마모셋)·침팬지·오랑우탄 등 멸종 위기에 처해 국제 협약(CITES)으로 보호받는 국제적 희귀종도 포함됐다...
....(중략) ..... 현재 늑대·여우·스라소니·코요테·히말라얀타알·삵 등 6종의 동물 84마리가 야생 복원 계획에 따라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

흰손기번
<흰손기번> (출처 - 다음 자연박물관)
 
<히말라얀타알> (출처 : CBS 기사 - 멸종 위기 '히말라얀타알' 인공임신 성공)



고층건물 413곳 소방시설 불량 최병태 선임기자 cbtae@kyunghyang.com

<조사 결과 지난달 1일 불이 난 부산 해운대 우신골든스위트에서처럼 피트층이 사무실이나 휴게실 등으로 전용되고 있는 곳, 비상구를 막고 식당 영업을 하는 등 피난통로가 폐쇄된 건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피트층(건물의 유지 관리를 위해 쓰는 층)은 전선이나 난방용 배관, 하수도관 등이 집중돼 있어 다른 시설로는 사용할 수 없는 곳이다. 특히 부산 해운대에는 우신골든스위트와 같이 피트층을 무단 사용한 건물이 3곳이나 더 있었다. >

=> <조사 결과 지난달 1일 불이 난 부산 해운대 우신골든스위트에서처럼 피트층(건물의 유지 관리를 위해 쓰는 층)이 사무실이나 휴게실 등으로 전용되고 있는 곳, 비상구를 막고 식당 영업을 하는 등 피난통로가 폐쇄된 건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피트층은 본래 전선이나 난방용 배관, 하수도관 등이 집중돼 있어 다른 시설로는 사용할 수 없는 곳이다. 특히 부산 해운대에는 우신골든스위트와 같이 피트층을 무단 사용한 건물이 3곳이나 더 있었다. >



해운업체 ‘세광쉽핑’ 검찰, 사기대출 수사 정제혁 기자 jhjung@kyunghyang.com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이 중 상당액을 비상장회사 인수나 금융기관 로비 등 불법적인 활동에 쓴 단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이 중 상당액을 비상장회사를 인수하거나, 금융기관 로비 등 불법적인 활동에 쓴 단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 '불법적인 활동'의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겠습니다.



3분기 가계소득·지출 6%대 증가 이호준 기자



<가계지출은 300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소비지출은 월평균 231만3000원으로 5.3% 증가했고, 소득증가와 고용확대에 따른 조세, 연금 등이 증가하면서 비소비지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9% 늘었다. >

=> <가계지출은 300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소비지출은 월평균 231만3000원으로 5.3% 증가했고, 소득증가와 고용확대에 따른 조세, 연금 지출 등이 증가하면서 비소비지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9% 늘었다. >





[스포츠 플러스] 2022년 월드컵 유치 땐 북한서도 일부 경기 치르기로

<한국이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북한에서 일부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 [스포츠 플러스] 2022년 월드컵 유치 땐 북한서 일부 경기 치를 수도

<한국이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북한에서 일부 경기를 치를 수도 있게 되었다. >




[사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 말만 요란했나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거래를 확립하기 위해 애쓰면서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사’란 별병까지 얻은 터라 충격이 크다.>

=>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거래를 확립하기 위해 애쓰면서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사’란 별명까지 얻은 터라 충격이 크다. >



@Noribang. 과제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