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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최희진의 뉴스브리핑

혼돈 속 정국, 침묵하는 대통령

대검찰청이 22일 국가정보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감찰 대상은 ‘국정원 직원들의 트위터 게시글 및 퍼나른 글 수사 과정에서의 보고 누락’ ‘최근 발생한 문제’로 규정됐습니다.

당장 국정원 사건에 대한 추가 수사 및 공소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셀프 감찰'...대검 "국정원 수사 과정 조사"

격랑 속 빠져드는 정국, 박 대통령은 “…”

‘대선개입 혼돈 정국’ 전문가 5인의 해법 “국정원장 해임·특검 도입·사과… 대통령이 풀어라”

야 “법무장관·국정원장 사퇴”

여 ‘윤석열은 친노’ 낙인찍기

법조계 “트위터·인터넷 개입 동일성 인정돼” 원세훈 측이 내세운 대법원 판례에 다른 해석

‘국정원 수사’ 감찰, 다른 검사들의 ‘수사 독립성’에도 악영향

흔들리는 황교안 리더십








국방부 조사본부는 22일 지난해 총선·대선 당시 일부 요원들이 정치적 댓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사본부 관계자는 “부대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와 여타 기관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22일부터 (조사에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7일간의 합동조사 결과를 중간발표했지만 언론 보도 내용 외에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셀프 수사'...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압수수색 "수사로 전환"

사이버사령부 수사 착수… “수사 중 브리핑 곤란” 반복만





검찰이 이석채 KT 회장이 회사에 1000억원대 손해를 끼친 의혹과 관련, KT 본사와 이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두 차례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KT 본사 압수수색

'퇴진 불복' 이석채 회장에 사실상 최후통첩

이 회장 '친인척엔 특혜, 회사엔 1000억대 손해' 혐의





교학사를 제외한 7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정·보완 권고안을 거부하고 자체적으로 교과서를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진오 집필자협의회 대표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내용상 오류 부분은 집필자로서 당연히 수정해야 하는 것으로, 교육부 권고안과는 별개로 자체 수정을 통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부 시 수정명령권을 발동하겠다는 교육부와 7종 교과서 저자들이 정면 충돌하면서 법정 소송과 교과서 검정·채택 과정의 파행이 예상됩니다.

교학사 제외 7종 역사교과서 집필진 "교육부 권고안 거부...자체 수정할 것"

교육부·집필자 정면 충돌… 교과서 검정·채택 시간표 수정 불가피

국편 검정 때 고친 나라 이름 ‘자바’ 교육부는 “원상 복귀”… 고무줄 잣대





베트남 하롱베이 꽝닌성의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곰농장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곰의 배에 호스를 꽂고 쓸개즙을 뽑아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ㄱ곰농장은 180여 마리의 곰을 사육하고 있으며 곰이 살아있으면 쓸개즙을, 죽으면 쓸개를 건조시켜 만든 웅담과 발바닥, 가죽 등을 판매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개월 동안 국내 여행사 6곳이 ㄱ곰농장으로 관광객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곰 쓸개즙 먹으러' 나가는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