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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최희진의 뉴스브리핑

군 인권시계는 거꾸로 돈다

육군 28사단에서 구타·가혹행위로 사망한 윤모 일병(20) 사건은 후진적 군대 문화의 총체적 단면을 보여줍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2013년 석사논문을 보면 병사 305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구타를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5%가 ‘그렇다’고 답해 2005년 국가인권위원회 실태조사 때보다 2.5%포인트 늘어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국방부가 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사건 보고자료를 보면 고질적 축소·은폐 관행은 그대로입니다.

군 '인권 시계'는 거꾸로 돈다

김훈 중위·허원근 일병… 군의문사 유족들의 ‘외로운 싸움’

한민구 국방장관 “28사단장 보직해임” 대국민 사과

김관진 경질론 빼든 야당… 장관 때 윤 일병 사망 “군, 의도적 은폐 인책 불가피”

한민구 “윤 일병 사건, 3개월 지난 7월31일 언론 통해 접했다”

인권위는 뒷북 대응… 4개월 침묵하다 “책임 통감”







서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출혈열(에볼라)에 대해 정부와 기업들이 긴급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할 수 있다”며 서아프리카 입국자를 추적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위험 지역에서의 주재원 철수와 출장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에볼라, 정부 기업 '긴급 대응' 나섰다

각국 “바이러스 번질라” 전전긍긍

‘에볼라 논란’ 덕성여대 차세대 여성 세계대회 개막식 가보니

공기나 잠복기 중 사람 통해서는 전파 안돼

“에볼라 치료제 없는 건 제약사 외면 탓”





7·30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정치권을 겨냥한 검찰의 ‘관피아’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직업학교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김재윤·신학용 의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철도부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과 자택 등에서 뭉칫돈이 발견된 같은 당 박상은 의원도 소환조사를 시작합니다.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 수뢰 조사

"직업학교서 '직업' 뺄 수 있게 '청탁 입법' 혐의"






새정치연합은 4일 의원총회를 열고 7·30 재·보궐선거 패배를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 전까지 당 혁신을 이끌 비대위를 구성했습니다. 

비대위원장에는 박영선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5월 원내대표 당선 이후 3개월 만에 위기의 제1 야당을 이끌게 됐습니다.

새정치 혁신 이끌 비대위장에 박영선

박수쳐도… “박영선은 재·보선 패배 책임” 일부선 비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은 4일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 재직 중이던 이범우씨가 지난 1일 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한 달 전쯤 몸에 이상을 느낀 후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서울 삼성의료원으로 옮겨 항암치료를 시작했으나 한 달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반도체 노동자 1명 또 '백혈병' 사망






서울 동대문의 대표 패션몰인 두산타워 입점 상인들이 두산타워를 불공정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두산타워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임대 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점포를 강제로 이전토록 하는 등 ‘갑’의 지위를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두산타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두산타워 입점 상인들 "불공정 계약 막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