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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공시이율

■공시이율 : 보험 만기나 중도해지 시 은행 예금금리처럼 환급금에 적용되는 이율. 주로 저축성보험의 보험금(만기환급금) 지급 기준이 된다.

■예정이율 : 고객이 낸 보험료를 운용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얻을 예상수익률. 지급보험금이 정해져 있는 보장성보험의 보험료를 책정할 때 쓰인다.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그만큼 보험금 운용수익률이 좋지 못하다는 뜻이어서 고객이 내야 할 보험료가 올라가게 된다.

■표준이율 : 보험사가 고객에게 줘야 할 보험금을 대비해 쌓은 책임준비금에 적용하는 이율. 매년 1월 금융당국이 결정한다. 표준이율이 떨어지면 보험사는 책임준비금을 더 쌓아야 하기 때문에 예정이율을 내려 보험료를 올린다.

■위험률 : 사람이 죽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 보험사고가 일어날 확률. 위험률이 높아지면 보험료도 인상된다.

실손의료보험료 최대 30%까지 오른다 2015/10/19 (월)  20판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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