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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광군제

■광군제

‘독신’을 뜻하는 숫자 1이 네 번 겹치는 11월11일을 말한다. 1990년대 난징의 대학생들이 광곤(光棍·열매를 맺지 못한 나뭇가지)이라는 이름을 붙여 ‘독신자의 날’로 부르면서 점차 널리 퍼졌다. 중국 업체들이 ‘홀로 빈방을 지키지 말고 물건을 사면서 외로움을 달래라’고 부추기며 할인 판매를 시작했고, 2009년 알리바바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중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만들었다.


‘알리바바’의 마법…‘광군제’ 12시간 만에 매출 10조원 2015/11/12 (목)  20판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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