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5.0~8.5㎝로 산간 계곡, 습지 등에 서식한다. 우리나라 양서류 22종 가운데 가장 산란이 이르다. 얼음이 녹으면 바로 산란을 시작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변하고, 산란 후 동사(凍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식용으로 이용돼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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