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속열차 개발사업의 하나로 국내 유일의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주)현대로템이 2010년 3월 개발했다. ‘산천어(山川魚)’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산천’이라고 명명됐다. 모든 좌석(363석)이 회전형으로 돼 있다. 의자 간격을 기존보다 5㎝가량 넓혔다. 지난해 9월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가 시승, 호평한 바 있다.
신문 시사용어
한국형 고속열차 개발사업의 하나로 국내 유일의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주)현대로템이 2010년 3월 개발했다. ‘산천어(山川魚)’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산천’이라고 명명됐다. 모든 좌석(363석)이 회전형으로 돼 있다. 의자 간격을 기존보다 5㎝가량 넓혔다. 지난해 9월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가 시승, 호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