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존재인 암흑에너지와 함께 우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직접 탐지되지 않고 중력효과에 의해서만 관찰되기 때문에 암흑물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학자들은 우주공간에 설치한 알파전자분광계와 스위스~프랑스 국경지대 지하에 있는 거대강입자가속기를 이용해 암흑물질 입자의 충돌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과 관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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