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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양자통신

▲ 양자통신

빛의 입자인 광자나 전자같이 매우 크기가 작은 미시세계에서는 입자들의 운동 상태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양자의 불확실성을 역이용하면 하나의 입자로 여러 정보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정보를 매우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도 있다. 이런 양자 기술로 암호키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을 양자암호통신 혹은 양자통신이라 한다. 양자통신은 중간에 도청된다 해도 암호키 자체가 손상돼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는다.


중, ‘해킹 불가’ 최장 양자통신망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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