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 에볼라 상식


발생·감염 = 1976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과일박쥐에게 처음 발생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감염된 침팬지·고릴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혈액·분비물·체액에 건강한 사람의 점막·피부 상처가 직접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

증상 =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발열(38.6도 이상)과 오한·두통·근육통 등이 오며, 10일쯤 지나 급성 고열과 각혈, 눈·코·입 출혈과 멍·뇌손상이 오다 12일쯤 지나 뇌졸중·내출혈·의식불명 등으로 숨진다.

치사율 = 25~90%다. 잠복기는 2~21일(평균 8~10일)이며 잠복기에는 전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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