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2000개 물질 중 하나. 우라늄235의 핵분열 과정에서 직접 생성되거나 요오드133이 감마선을 방출하면서 변해 형성되는 물질이다. 공기처럼 잘 확산되고 세포막을 통과하며 혈액과 근육 조직 사이를 옮겨다니는 특성을 갖고 있어 병원에서 폐와 뇌질환을 검진할 때 쓰인다. 다른 방사성물질인 요오드131, 세슘137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인체 위험성은 낮다. 그러나 제논이 검출됐다는 것은 세슘과 요오드 역시 유입됐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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