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朝鮮籍)

일제 강점기부터 일본에 살던 조선인 가운데 1945년 이후 일본으로 귀화하지 않고 1965년 한·일수교 이후 한국 국적도 갖지 않은 사람과 그 자손을 가리킨다. 현재 조선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3만~4만명으로 추정된다.

- “조선적 재일동포는 한국에도 못 들어가나요”  2011년 8월 26일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