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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해바라기 식당><태양열 조리기>

▲ 해바라기 식당

3쌍의 부부가 조성한 모임인 ‘핵없는 세상을 만드는 충북 사람들’이 태양열 조리기로 음식을 만들어 부정기적으로 문을 여는 식당이다.

▲ 태양열 조리기

지름 1.5~2m의 원형 집열판에 태양열을 모은 뒤, 열이 모이는 지점에 냄비 등 조리기구를 올려놓고 익히는 방식으로 음식을 만든다. 온도는 800~1000도에 이른다. 가격은 100만~250만원으로 다양하고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태양열로 밥 짓고, 국 끓이고… “핵·화석 연료가 필요없어요” 2013년 8월 16일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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