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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37. 기사와 광고의 어울림 - 11월 17일 신문에서




경향신문 1면 - <'현대건설 인수전' 현대그룹이 이겼다>






경향신문 3면 - <현대건설 우선협상자 확정>





  

경향신문 1면 광고 - <현대그룹> - 현대건설 인수에 대한 감사와 소감, 의지




경향신문 21면 광고 - <현대건설(주) 노동조합> - 현대건설 채권단에 대한 비판과 요구








경향신문 34면 - <서민 : 어설픈 유머의 종말> - 경만호 한적 부총재의 건배사에 관한 이야기



경향신문 34면 광고 - <대한의사협회 일반 회원 일동> - 경만호 대한의협 회장 망언 대신 사과



 

경향신문 35면 - <시론 : '무덤 모욕'의 배후> - 노무현 전 대통령 무덤 사태에 대한 비판




경향신문 35면 광고 - <'노영동'이 엄중히 경고한다> -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의 무덤 사태 경고




기사와 광고가 이렇게 어우러지는 날도 보기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일종의 사회 비판과 참여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만큼 언론 매체가 사회 각층의 이해 관계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작용한다는 면을
다시 확인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Nori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