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맛있게 먹는 예쁜 아이를 생각하며
할머니와 어머니가
모처럼 주머니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빚으셨던 송편,
꿀이든 콩이든 팥이든
가족 위한 정성이 깃들어
부유하든 가난하든 즐기어
한가위만 같아라고 말하던 송편.
진정한 그림의 떡이건만
그 진정(眞情)을 생각하여
맛있는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Noribang, From the Microsoft Cip Arts
'=====지난 시리즈===== > Noribang의 석간 경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 [검색] 9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0) | 2011.09.29 |
---|---|
80.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0) | 2011.09.13 |
78. [상상도] 독자와의 대화 (0) | 2011.09.09 |
77. 8월의 놀라운(?!) 풍경 (1) | 2011.08.21 |
76. 잠깐... 6월의 기억 (0) | 201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