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상 금요일자 신문을 늦게 읽어서, 뒷북같지만 지금 올려 봅니다.
<...ㄹ사는 심지어 2008년 10월 개관한 ‘디지털포렌직’에 대해서도 구체적 정보를 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디지털포렌직은 검찰이 압수 등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첨단 장비를 통해 분석하는 곳이다.>
=> 기업도 검찰에 올바르고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지털포렌직'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준다는 것도 관용적 사항인지는 좀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中 후진타오 주석 유럽 순방길 올라
<후 주석의 유럽 방문은 원자바오 총리가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순방한 지 꼭 1개월 만이다. 원 총리는 지난 2일 그리스와는 50억달러 규모의 해운기금 신설과 항구 재건 지원을 약속하고, 6일에는 이탈리아와 태양에너지 분야 등 30억달러 규모의 합작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2010.11.5 보도)
=> <후 주석의 유럽 방문은 원자바오 총리가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순방한 지 꼭 1개월 만이다. 원 총리는 지난 11월 2일 그리스와는 50억달러 규모의 해운기금 신설과 항구 재건 지원을 약속하고, 동월 6일에는 이탈리아와 태양에너지 분야 등 30억달러 규모의 합작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쌍둥이 형제는 특히 애크러배틱에 가까운 고난도의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 <쌍둥이 형제는 특히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의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 경향닷컴에 올라온 한 독자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대구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어제 기사에 224.He took my breath away를 봤었는데, 오늘 또 225.He took my breath away가 있네요. ㅡ_ㅡ
권민영 (bloodwar) 님ㅣ 2010.11.05 9:23:09
=> 결혼설을 사실로 단정하는 듯했던 중앙일보 등과 달리,
경향에는 다행히 당시 연합뉴스를 통한 윤 씨의 반론이 실렸고, '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단정짓지 않아서 다행.
조홍민 특파원께서 당시 권철현 주일 대사에게 연락은 했지만, 아무래도 권 대사가 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평소 아끼는 후배에게 진심이 담긴 자신의 충고를 은근한 방법으로 전하고 싶어서 그녀는 일부러 새벽에 성당에 나가 기도를 하고 편지지에 편지를 쓰고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붙였다.>
=> <평소 아끼는 후배에게 진심이 담긴 자신의 충고를 은근한 방법으로 전하고 싶어서 그녀는 일부러 새벽에 성당에 나가 기도를 하고 편지지에 편지를 쓰고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부쳤다.>
<모든 속도전은 위험하다.>
=> <앞뒤 돌아보지 않고 추구하는 모든 속도전은 위험하다.>
@Noribang. 어스름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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