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제도 20년 평가와 개선방향' 세미나 개최

- 일시: 11월 9일(화) 15시

- 장소: 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는 11월 9일(화) 15시 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에서 정관계, 학계, 방송계 등 각계 전문

가를 초청해 외주제도 20년 평가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소유하느냐가 방송사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세

계 각국은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국내 방송 콘텐츠 산업은 과도한 규제

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한류를 일으켰던 우리나라의 방송콘텐츠는 침

체기를 겪고 있다.

 

 콘텐츠 발전 전략의 핵심은 역량이 되는 제작주체가 프로그램을 보다 잘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

해 주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주제도의 평가와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

해서 방송사의 자체제작 능력 회복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및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패널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사 회 : 한진만(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토 론

 • 안형환(한나라당 국회의원)

 • 권병욱(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 과장)

 • 윤석년(광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 김경환(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과 교수)

 • 김기복(한국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

 • 안재형(SBS 변호사)

 • 김승수(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 문 의 :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02-3219-5571)

         박상호 한국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02-3219-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