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정국' 검찰 휩쓰는 후폭풍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 표명에 검찰이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이 지난 14일 사퇴 의사를 밝혔고 박은재 대검 국제미래기획단장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정권이 검찰 독립성을 흔들고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 '채동욱 사퇴' 후폭풍 확산 대검 감찰과장 "모사꾼들에게 자리 애원 못해..." 항의 사직 검찰 집단행동...역대 6번째 '평검사 회의' 유전자 검사 여의치 않을 땐 법무부 '진상규명' 한계 황교안 "총장사퇴 종용한 적 없다" 일선 검사들 "못 믿겠다" 채동욱은 칩거...사표 수리 안돼 '퇴임식 연기' 법무부, 성접대 의혹 김학의 차관 때와 '두 잣대''고위 공직자 의혹'을 대하는 박 대통령의 이중잣대 민변 "권력 입맛에 맞는 .. 더보기 이전 1 ···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