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 당시 '회의록 카드' 만지작 현 주중대사인 권영세 전 새누리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집권한 뒤 이를 공개할 계획이 있었다는 주장이 26일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해 12월10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권 대사가 지인들과 대화한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녹취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권 대사는 베이징대사관을 통해 "전혀 부끄러운 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집권하면 대화록 까겠다고 말해"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새 국면...'책임론' 현 정부로 옮아붙어 '권영세 녹취' 화면에 뜨자 법무부 간부들도 일어나 주시민주당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공개...대선 개입 파일 100여개 더 있다" 민주당 "박 대통령 정통성에 심각한 위.. 더보기 이전 1 ···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