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고, 예견된 재앙 4대강 공사현장 곳곳에서 사고가 터지고 있습니다. 봄비에도 가물막이와 상수도관이 터져 식수대란이 일어나고 임시도로까지 끊겼습니다. 경향신문이 지난 11일 상수도관이 터진 영산강 6공구 서창교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주민들은 수돗물이 끊겨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도 구미지역의 단수 문제에 관해 "수자원공사 사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봄비에 뚫린 4대강, 겁나는 장마 대형 상수도관 무방비 노출, 주민들 "언제 또 터질지 걱정" 김성조 "구미지역 단수 사고로 여론 180도 돌아섰다" 김진애 "빨리하다 날림공사 앞으로가 더 문제"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 여부는 불.. 더보기 이전 1 ··· 2162 2163 2164 2165 2166 2167 216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