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사태 ▲ 퍼거슨 사태 지난해 8월9일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당시 18세)이 백인 경찰관 대런 윌슨의 총에 숨졌다.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고 대배심이 윌슨의 정당방위 주장을 받아들여 기소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 전역에서 분노시위가 벌어졌다. 퍼거슨에서는 시민불복종운동과 폭동이 일어나 한 달 가까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국 ‘퍼거슨 사태’ 1년… 계속 스러진 ‘흑인 인권’ 갈길 아득한 ‘흑백 동행’ 2015/08/06 (목) 20판 / 6면 더보기 이전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