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법원까지 속이려드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검사들이 유씨의 북·중 출입경기록의 출처 및 입수 경위에 대해 법정에서 수차례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가정보원을 통해 비공식 루트로 유씨의 출입경기록을 입수해놓고는 “대검찰청이 중국 지린성 공안청에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발급받았다”며 여러 차례 재판부를 속인 것입니다.검찰이 위조문서임을 알면서도 증거물로 제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검찰, 간첩사건 재판서 거짓말했다김진태 검찰총장 취임 100일 ‘개혁은커녕 위기만 거듭’두 달 넘게 ‘거짓말’ 지속… 검사들이 재판부 속이려 했나조사 방식 이견 80분 만에 종료… 유씨 “검찰 수사 의지 못 믿겠다”검찰, 자살 기도 ‘국정원 협조자’ 체포국정원 개혁 다시 쟁점화… 대공수.. 더보기 이전 1 ··· 840 841 842 843 844 845 84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