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중립성(Net Neutrality)
모든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들이 콘텐츠를
동등하게 취급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 등에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컬럼비아대 언론법 교수 팀 우가 2003년
만든 용어. 구글,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제공업체와 ‘열린 인터넷’이 민주주의에 기여한다고 믿는 누리꾼 및 시민단체들이 망중립성을
옹호하는 반면, 버라이즌, 컴캐스트, 타임워너케이블 등 ISP 대기업들은 경쟁과 기술혁신의 장애가 된다며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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