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개발률
에너지 자주개발률은 한 국가의 에너지 자립도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다.
자원의 수입 물량 가운데 국가나 공기업, 민간기업이 개발, 투자 등에 참여해 확보한 자원의 물량 비율을 말한다. 참여정부에서는
자주개발률 기준으로 ‘확보한 자원량/365일’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서는 ‘확보한 자원량/실조업일수’ 기준을 사용했다.
이럴 경우 분모가 작아지기 때문에 확보된 자원량이 같아도 자주개발률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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