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층과 그 자제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성향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고위층의 병역 의혹에 '관대하다' 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국민들은 병역이 공정하게 수행되지 않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이고, 이는 정치/경제인이라고 예외는 아니지만,
단지 그런 일이 공공연히 만성화되어 있어서 체념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이 차이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전국남녀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순위에 따라 내년 1월 아시안게임의 출전권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를 좀 더 설명했으면 좋았겠습니다.
=> 여자부 500m 경기에서, 이상화에 이어 2위 혹은 3위를 했던 선수가 누구인지도 덧붙였으면 합니다.
=> <현재 미국 도서 판매 시장에서 전자책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전체 매출의 약 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단순히 보기엔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지난 5월 통계에서 전자책이 미국 도서 판매 시장에서 차지한 비율이 5%였던 것과 비교해 보면 5개월 사이에 무려 3%가 증가한 셈이다.>
=> [5%->8%] : 3% Points 증가
=> [5%에서 3% 증가] : 5 (1+0.03) = 5.15%
@Noribang. 故 박수근 화백의 따사로운 시선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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