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전 민간인 사망자 6만 6000여 명... 미군, 자체 집계하고도 은폐
쌀쌀한 날씨이지만, 며칠 동안 휴가를 다녀오려 합니다.
- 이에 따라 전체 민간인 사망자는 12만2000명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 이에 따라 전체 사망자는 12만2000명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보도 참조)
-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에서 李박사의 원자력 선구안(?!)에 관해 칭찬하던 것이
1956년 한-미 원자력 협정의 체결과, 원자력 연구생의 미국 파견 등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
당시 원자력을 위해 미국의 협조를 얻고자 하던 한국 정부의 의기(?!)는 인정하고,
(자신들의 핵 존재는 어떻더라도) 세계 타국의 핵 추가를 제어하겠다는 미국의 뜻도 있겠지만,
지금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이나, 폐기물 재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보다 균형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기사의 의도에 공감했다는 뜻.
- 언뜻 원칙적으로는 '전원위에서의 의결'이 상임위보다 우선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상 상임위에서 합의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전원위의 의결이 많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굳이 '권고'라는 이름을 남기지 않더라도,
상임위를 통해서 인권위가 의견을 개진할 여지가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람.
- 경향신문에서 '아주 가끔씩' 찾아볼 수 있는 과학 기사.
하이브리드 소재 수지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 유리섬유직물'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정확히 어느 정도 투명성 강화 / 열팽창도 감소에 기여하는지 추가하면 좋을 듯.
* [스포츠 기자석] 개막일에 공사/몸싸움/교통지옥... 국제망신
- 기자의 취재 결과가 처음 경향닷컴에 등장하였을 때,
과연 그 원인이 무엇이며, 취재 논리 전개를 두고 댓글에서 난상토론 발생.
이후 정식으로 기사가 된 것은 비교적 잠잠.
F1대회에서의 국제망신이 생긴 이유를 후일 심층취재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 [옴부즈만] 수능 D-30의 단상
- 입시를 비교적 단순한 요소로 개편하고, 교사당 학생 수를 줄이며, 보조 교사를 뽑자는 논리에 공감.
단, 대부분의 교사에게 담임을 맡기는 것은 제도적/학교 환경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
쌀쌀한 날씨이지만, 며칠 동안 휴가를 다녀오려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부디 옷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Noribang 하산 준비를 하며...
백두대간에서 바라본 골짜기 흐르는 냇물과 마을, 그리고 바다입니다.
대한민국에 하고많은 산과 물, 하늘과 바다가 있건만,
산어귀를 돌아 곱게 굽이쳐 흐르는 논밭과 하천,
그리고 하늘빛 닮아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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