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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보도 분석/제언] 2010.12.14 (화)


새해 경제 ‘빨간불’
김준기 기자 jkkim@kyunghyang.com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재 경기순환시계의 10대 지표 중 광공업생산·설비투자·수출액·수입액·취업자수·기업경기지수·소비자기대지수 등 7개 지표가 ‘둔화’ 국면에, 서비스생산·건설기성 등 2개 지표가 ‘하강’에 각각 위치했다. ‘상승’ 국면에 있는 지표는 소매판매액지수가 유일했다.]

=> 그림에서, 10월 경기순환시계상 각종 지표 중 '상승' 국면의 것은 '소매판매액'지수라고 합니다.
 '소매 판매'라고 하면 판매 건수를 생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정부 예산 떠넘기기에 지자체들 ‘골병’
경태영·배명재·윤희일 기자 kyeong@kyunghyang.com

[도에 비해 재정 형편이 열악한 직할시와 자치구 상황은 더 심각하다.]

=> [도에 비해 재정 형편이 열악한 광역시와 자치구 상황은 더 심각하다.]



‘꿋꿋한 日’ 부자증세로 자녀수당 늘린다
서의동 기자 phil21@kyunghyang.com

[반면 정부는 소득세 등 감세로 마련되는 2400억엔을 어린이 수당 재원으로 돌려 3세 미만에 대해 월 7000엔의 수당을 인상, 매달 2만엔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반면 정부는 소득세 등 증세로 마련되는 2400억엔을 어린이 수당 재원으로 돌려 3세 미만에 대해 월 7000엔의 수당을 인상, 매달 2만엔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기 홈쇼핑’ 한 곳만 허용키로
김주현 기자

[그러나 대기업에 문호가 개방돼 있는 데다 프라임 시간대에 대기업 제품을 팔 경우 재제조항도 없어 중기 지원용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해졌다.]

=> [그러나 대기업에 문호가 개방돼 있는 데다 프라임 시간대에 대기업 제품을 팔 경우 제재조항도 없어 중기 지원용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해졌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죽을 만큼 힘들었던 경험, 젊은이와 나누고 싶었다”
김주현 기자 amicus@kyunghyang.com

[‘Stick to it’은 몇해 전 한 통신업체의 광고로 유명해진 ‘디비디바비디붐’처럼 
장 회장이 어려울 때마다 자신을 추슬렸던 주문 같은 말이다.]

=> 디비디바비디붐 : 정확하게는 SKT가 광고에 활용했던 '비비디바비디부'라고 합니다.

참고) http://www.sktelecom.com/jsp/n_prcenter/NewsView.jsp?f_rk=1&f_reportdata_seq=3144



@Nori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