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수출이나 해외 건설공사 등 대형 공사의 계약방식 중 하나로, 키(열쇠)만 건네주면 설비나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설계·시공 일괄수주계약’이라고도 한다. 시공자가 조사, 설계에서부터 기기조달, 건설, 시운전 등 전 과정을 맡는다.
신문 시사용어
플랜트 수출이나 해외 건설공사 등 대형 공사의 계약방식 중 하나로, 키(열쇠)만 건네주면 설비나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설계·시공 일괄수주계약’이라고도 한다. 시공자가 조사, 설계에서부터 기기조달, 건설, 시운전 등 전 과정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