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의 키워드 중 하나는 미국입니다. 외교부 특채 자녀들은 주로 미국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방송 편은 잘 아실테고요. 정부는 미국 자동차만 환경유예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G20은 환경미화에 인간청소, 신체파손 징후를 보입니다. 국격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 외교부 특채는 복마전이었습니다. 외교관, 고위공직자 자녀 10명을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았는데도 합격처리했네요. 전윤철 전 감사원장 자녀도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친구 딸은 영어석적을 아예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국에 근무 중인 외교관 자녀 8명 중 6명은 미국, 일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순환근무제 원칙에 어긋난 겁니다. 기사보기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적 (FTA) 자동차 부문에서 양보했네요. 국내 판매량이 적은 자동차 제작사에 대해 자동차 연비,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등 환경규제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30개월 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가 떠오르네요. 환경 오염 자동차 같은 거 말이죠. 그런데 유럽 차에 대해서는 계속 규제한다고 합니다. 기사보기

- 진보진영에서 북한의 3대 세습 문제를 두고 입장 차가 뚜렷합니다. 민노당은 북한의 내부 문제라고 거기를 두었죠. 진보신당은 민주주의와 거리가 있다며 비판했는데, 비판 강도가 약하다는 내부 불만이 있다고 하네요. 두 정당 원래 한 지붕 아래 있었죠. 진보시민사회단체들도 세습 비판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사보기

- 와중에 이산가족상봉이 오랜만에 재개됩니다. 30일부터 금강산에서 100명씩 6박7일간 진행하는 데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기사보기  
- 북한 3대 세습 이후 어떻게 전망하십니다. 미중일 전문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왕위안저우 베이징 대 한반도연구센터 소장은 노동당 기능이 복원되고, 선군이 약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라우브 스팬퍼드대 아태연구소 부소장은 북-미정책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소자키 일본 게이오대 교수는 북 후계 구도가 확립됐고, 봉괴 가능성은 낮다고 했습니다. 기사보기

- 요즘 여권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어제 만찬을 가졌죠. 2년 5개월 만입니다. 까칠했던 박근혜 전 대표 "이명박 대통령 성공의 뜻을 담안 건배"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이심전심' 관계를 강조하고요. 임기 중반 지나면 곧 대선 모드로 가고, 그 모멘텀 중 하나가 후계자인데요. 이명박-박근혜 관계 변화를 잘 봐야 대선도 잘 보일 듯 하네요. 기사보기 

- G20 앞두고 인권침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시민운동가이자 베스트셀러 <가난뱅이의 역습> 저자인 마쓰모토 하지메씨가 입국 거부당했고, 강남 코엑스 주변 노점상들도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개최 20일 동안 노점 90곳이 철거됩니다. G20대응민중행동은 "노점상, 노숙인, 이주노동자를 탄압하고 서울 집회 시위를 원천봉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선 시민 고막 찢는 음향 대포 시연이 있었습니다. G20 시위 진압용이빈다. 일부 기자들은 시연 뒤 고막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보기 그런데 군이 수십억원대 G20 통신망 구축사업을 하면서 관련 법규를 어기며 사업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향응도 받았다고 하네요. G20을 제대로 하려면 인간청소, 환경미화, 고막찢기가 아니라 이런 걸 뜯어고쳐야죠. 기사보기 

#다른 신문
- 오마이뉴스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원제목 <덕혜희>)의 작가인 일본인 혼마 야스코는 50만 부 이상 팔린 소설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덕혜옹주>)가 자신의 책 40 곳을 무단도용했다고 주장했다는 걸 단독 보도했습니다. 덕혜옹주는 50만부 이상 팔린 것이죠. 기사에 자세한 표절 주장 문구가 비교되어 있습니다. 기사보기

- 레디앙은 타블로(기사보기)와 <인생은 아름다워>의 게이 반대 광고에 관한 칼럼을 실었습니다. 기사보기 

Posted by 미디어로그 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