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과정을 두고 문제가 제기되는 곳은 비단 언론사뿐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은 “언론사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에 공정과 합리성의 잣대를 들이대며 검증하는 곳이니만큼, 그들 스스로의 인재 선발 과정은 특히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