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잡스 회장의 전격적 결단... 소비에 영향 줄 지 주목
지난 12월 5일, 애플사는 원할 경우 아이폰 등 자사의 제품에 불량이 생겼을 경우 무상 수리를 해 주겠다는 원칙을 발표하였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회장은 아이폰 4의 성장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는 애플의 연말 모임에 참석해서, 애플사가 지켜오던 물품 교환의 원칙을 깨고 이처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잡스 회장은 모임을 마무리하는 발언에서 "이제 애플사도 소비자를 향해 다가서서, 미국은 물론 외국의 다른 기업들보다 더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 날의 발언은 아이폰4의 성장과 각국에의 정착 속도가 빠르다는 발표를 하면서 나온 것이어서, 애플사가 이 말을 한 배경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애플사 대변인은 "회장의 말이 맞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며칠 뒤 다시 공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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