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없는 아베, '정치' 눈감은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번 추석 전후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북한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일본을 향해선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하는 자세가 없으면 미래로 가는 신뢰를 쌓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치 현안에 '침묵' 새 국정화두 없다통합 메시지 없는 경축사...국정원 대선개입 복지 해법 빠져 '추석 이산상봉' 금강산 관광과 연계 여부가 변수박 대통령 김한길 대표 '아무 말 없이 악수만' 박 대통령, 매년 가던 육영수 여사 추도식 불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역대 총리들과 달리 '아시아국들에 대한 가해와 반성'을 언급하지.. 더보기 이전 1 ···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116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