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만에 뒤집은 세법 개정안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서민 중산층 세 부담 논란으로 확산되자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정부 주요 정책이 발표 나흘만에 재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당초 세제 개편을 졸속 준비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여당 내부서도 현오석 조원동 책임론심상찮은 여론 위기감...박 대통령, 발표 4일 만에 직접 진화 '증세 없는 복지' 출발부터 모순 조세저항에 청 여당은 '몰랐다'현오석 "고소득층 과표구간 신설 고려 안해" 당혹스러운 기재부...세법개정안 수정 착수MB 때 내린 법인세율 환원, 소득세율 최고구간 신설 세분화해야 정부 편의따라 '중산층 기준'도 오락가락"정부의 세금 정책 비겁...국민에 호소, 당.. 더보기 이전 1 ···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