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털면 언젠가 다 나온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이 회사 명의로 해외 비밀계좌를 개설해 돈을 관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시기는 2004년 동생 재용씨가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추징 논란이 커졌을 때인데요. 이에 따라 당시에 만든 전재국씨의 해외 계좌가 '전두환 비자금'의 은닉/세탁 창구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재국씨는 자산/매출액 수백억 원에 이르는 업계 수위의 출판사 시공사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전재국 유령회사 ‘전두환 비자금’ 은닉 가능성 “재산 29만원”이라던 전두환… 1672억 추징 꼬리 잡힐까 외국 주소서 ‘Chun Jae Kook’ 이름 확인… 한달간 추적해 신원 밝혀 전재국씨, 비밀계좌 .. 더보기 이전 1 ···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