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장난과 난장... 서로 뒤집기 이런 동영상이 등장해서 충격을 안겼다고 합니다. 경향신문의 동영상 정보란 해설에 따르면, 노인 요양원에 사회 봉사를 위해 갔던 학생들이 누워있는 노인들에 대해 반말로-명령하는 듯한 언사로 장난을 했다는 내용이군요. 오늘 신문에서는 어떤 야구선수와 기자가 야구 경기가 끝난 뒤에 동료 동료 선수의 축하(?!) 물벼락을 맞아서 또 다른 말을 낳기도 했군요. 행위 비판과 함께, 선수 전체의 인성까지 거론되어 반발이 있었다네요. 장난이라는 것이 잘 되면 분위기를 풀고 호감을 줄 수 있지만, 사회적 통념은 물론 상대방이 그걸 좋지 않게 받아들인다면 서로가 달갑잖은 일이 되기 쉽지요. 더군다나 그것이 심히 감정적인 선까지 연결된다면 더욱 그렇게 될 것 같고요. 역시 이는 언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과 문화 개선으로.. 더보기 이전 1 ···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