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거지는 MB 4대강 비리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과 고려대 동기이자 현대건설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태원씨가 운영하는 태아건설이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해 원도급자의 낙찰금액보다 높은 수준의 공사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건설사는 이명박 정권 시절 매출액이 70% 이상 급성장해 대통령과 친분을 가진 특정 업체에 물량 몰아주기와 과도한 공사비 산정으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경 민주통합당 의원은 “태아건설이 보이지 않는 정권의 후원 아래 공사비를 부풀리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짙으며 이에 대한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단독]MB와 친분 태아건설, 4대강 공사 특혜로 비자금 의혹‘비자금 의혹’ 태아건설, 부산 지역 건설사로 MB 재임 중 급성장낙찰액의 최고 177% 공사비로 지급… 비자금 조성 .. 더보기 이전 1 ··· 1370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