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수의 수준 현충일을 맞아 보수단체들이 서울광장과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광장의 '안보강화 국민대회'에는 1만5000여명, 여의도에서 열린 '선진통일연합' 창립대회엔 1만1023명이 참석했습니다. 보수진영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 배경에는 4월 재보선 참패 후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좌파척결" "빨갱이를 몰아내자"는 구호는 과거 우익운동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한국 보수의 현실이다 "당 밖 보수 결집" "선거 때 나오는 옛 얼굴" 양론 보수 위기론에 '대안 보수' 발족 붐 이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근현대사는 성공한 역사" 청와대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 기능 폐지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입법권을 침해하고 여당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민주당은 ".. 더보기 이전 1 ···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