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성명] '독단경영 저지 · 부당인사 철회' 총력투쟁에 나서며 YTN노조가 사측의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23일부터 회사 정문과 후문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입니다. 아래는 1인 시위를 시작하며 YTN 노조가 발표한 성명입니다. ‘독단경영 저지 ·부당인사 철회’총력투쟁에 나서며 배석규 사장의 이성을 잃은 횡포가 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상황에 이르렀다. 조직을 갉아먹는 내부 비리를 공익 제보한 조합원에 대해 자회사 일방 발령이라는 보복 인사를 노골적으로 단행했다. 표적성 승진 누락과 인력 배치, 젊은 사원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지국 인사 강행으로 이미 더렵혀진 칼날에 끝내 다시 피를 묻혔고, 부당 인사에 항의하는 절규에 협박으로 일관하며 눈과 귀, 입을 틀어막고 있다. 독단 경영의 폐해 역시 조직을 무너뜨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망도 불투명한 문어발식 신규 사업 강행으로 .. 더보기 이전 1 ···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