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성명] 추적60분 징계를 규탄한다 KBS PD협회가 사측의 제작진 징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끝내 사측이 선택한 막장 징계! 추적60분 징계를 규탄한다! 결국 사측은 ‘막장 징계’를 선택했다. ‘4대강’편의 방송보류에 항의하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다는 이유로 사측은 추적 60분 강희중 CP에게 ‘견책’을 김범수, 임종윤 PD에게 ‘경고’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재심까지 거쳐서 이뤄진 확정판결이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1월 교양국 업무간담회에서 직접 추적60분 후배 피디들의 징계를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분명히 약속한 바 있다. 스스로의 약속마저 저버린 것이다. 우선 징계의 절차부터 잘못됐다. 현수막을 철거하라는 업무지시를 불이행해 성실,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 징계 사유인데, 당시 현수막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요청으.. 더보기 이전 1 ··· 2157 2158 2159 2160 2161 2162 216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