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미스터리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이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단순 과실보다는 범죄 가능성이 높다. 치밀하게 한 것 같다"며 농협 전산센터 직원 3~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농협은 "네트워크 접근에 대해 최고 권한을 가진 사람만이 삭제 명령을 내릴 수 있지만 직위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문제"라며 고도로 훈련된 엔지니어가 개입됐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협은 전산 장애와 관련해 발생한 연체이자, 이체수수료 등은 민원 접수에 상관없이 100%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농협 내부자 범행 유력" 농협 모든 전산망 파괴 노린 범행 동기 '아리송' 농협 복구 TF팀장 "특정 정보 유출 명령 없어...해킹과 달라" 연체이자 등 신고 안해도 100% 보상 방통위 금융기관 개인정보 보호실.. 더보기 이전 1 ··· 2200 2201 2202 2203 2204 2205 220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