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점심한끼에 결연히 맞서는 오세훈은 어떻게 기억될까 정권이 툭하면 내세우는 게 선진국 기준이고, OECD 기준입니다. 노동이나 복지는 어떤 수준일까요. OECD 중 최하위입니다. 연평균 노동 시간은 2225 시간, 가장 길고 임시직 노동자 비중은 33.6%로로 가장 높았습니다. 고용주의 사회보장부담률은 비교대상 26개국 중 25입니다. 대한민국 국격의 실체입니다. ▶기사보기 무상급식을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한 오세훈 시장이나 김문수 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면, 사람들이 무엇으로 그들을 기억할까요. "대선에 출마했을 때 사람들은 단체장으로서의 그들의 업적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 점심 한 끼에 결연히 맞서 예산 0원을 배정했던 단체장이라는 사실은 선명하게 기억할 것"이라는 게 장덕진 교수의 말입니다. ▶칼럼보기 롯데마트가.. 더보기 이전 1 ···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