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창간특집면 => 그 분들은 과연?! 2008년 6월, 촛불이 광화문 거리를 밝히던 때, 당시까지 남아있었던 경향 i-TV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비킴의 '고래의 꿈', 윤종신의 '팥빙수'를 형상화했는데, 마지막에 노래를 따라 부르는듯한 분의 모습에서 웃어 봅니다. 저 분은 지금쯤 어떻게, 잘 살고 계신지... 언젠가는 저런 식으로 진행되는 경향 i_TV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 봅니다. 오후에는 더워지는군요~ 평안하신지요? 사정상 창간특집면을 늦게 읽었습니다. 박영환/송윤경 두 정치부 기자께서 첫머리를 잘 장식해 주었습니다. (북악산의 언론 비서진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경향신문은 그러려니 할 수도 있고, 두고보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ASEM 회의 및 한국-구라파연합 자유.. 더보기 이전 1 ···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