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토요일의 경향 상념 - 여유로운 한때 사진은 2009년 초봄,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을 무렵 안동 하회마을 건너편 정사(精舍)에서 촬영한 삽살이입니다. 강아지도 제 집 앞에서는 30점을 먹고 들어간다고 자신있게 사진기를 보네요.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천진한 표정을 지으며 여러분과 마주할 날이 올까요? ^^ 안녕하세요~ Noribang입니다. 추석 앞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럭저럭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새벽이 되었네요. 미디어로그에도 예전보다는 많은 분들이 접속해서 저희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여 주기 시작하는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그 중에는 아침소식을 잘 전해 주어서 반갑다는 내용도 있었고, '히카코모리'(=은둔형 몰입자) 식으로 뭔 내용을 이렇게 많이 올리냐는 반응도 있었고, '다음View'를 도입하는 등 좀 더 개방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 2947 2948 2949 2950 2951 2952 2953 ··· 3002 다음